신한은행, `장사의 신` 김유진씨와 자영업 고객 지원 업무협약

↑ 2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자영업 고객의 자립기반 강화 및 성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고윤주(왼쪽) 신한은행 부행장이 김유진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외식업 관련 베스트셀러 '한국형 장사의 신'의 저자 김유진씨와 자영업 고객의 자립기반 강화와 성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김씨는 김유진 아카데미를 통해 창업 준비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 서비스를 진행해 왔으며, 외식업 컨설턴트와 푸드 칼럼니스트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김씨의 성공 노하우를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카드 등 그룹사와 연계해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통해 자영업 고객이 성공으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