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아파트 인기가 높다.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유동인구가 풍부해 상권이 쉽게 형성되며 거주환경이 상대적으로 좋다는 평가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업계나 수요자들 모두 걸어서 5~10분 거리에 지하철역이 있으면 역세권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역세권에도 역이 더 가깝고 이동하기 쉬울수록 가치가 올라간다.
이 가운데 현대산업개발과 포스코건설, 롯데건설(주관사: 현대산업개발)이 8월에 경기 성남시 신흥동에서 분양하는 ‘산성역 포레스티아’는 지하철 8호선 산성역 바로 앞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이다.
산성역에서 한정거장 거리에 서울 송파구 복정역이 위치해있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SRT 및 지하철 3호선인 수서역과 지하철 2호선·8호선 잠실역까지도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산성역에서 남한산성입구까지 버스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며, 서울 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성남대로 등으로 이동이 수월해 서울 및 주요도심으로 접근성이 좋다. 더욱이, 위례신도시가 반경 2km내 위치하고 있어 위례신도시까지 5분 내 이동(네이버지도 기준)이 가능하다.
신흥동 D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산성역 3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역세권 단지로써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서울 강남으로 이동이 쉬워 강남에 직장을 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조정대상지역이지만 실거주를 생각하는 지역 수요가 많다”고 말했다.
산성역 포레스티아는 지하 3층~지상 28층 39개동 전용면적 59~98㎡ 총 4089가구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59~98㎡, 1705가구가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10번지(산성역 3번출구 인접) 사업지 내에 위치한다. 산성역 포레스티아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