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프 제공 : 흥국증권] |
이민희 연구원은 "갤럭시S8 출하량이 5월 고점을 찍고 감소하면서 당초 기대보다 판매가 미흡한 게 사실이지만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면서 "올해 연간 판매량은 4200만~4300만대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상반기 갤럭시S8향 부품 매출 증가 모멘텀이 하반기에는 축소되지만 애플과 중국 고객향 매출성장 효과가 더 클 전망"이라며 "3, 4분기 영업이익(추정치)은 각각 1167억원
이 연구원은 "아이폰8 OLED 모델에 이어 향후 삼성전자 S9이 RF-PCB를 채택할 전망이고, 노트8 이후 S9의 듀얼 카메라 탑재가 확실시된다는 측면에서 삼성전기의 실적 성장 그림에는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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