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제주항공에 대해 올해 2분기에 '깜짝실적'을 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한다고 4일 밝혔다.
류제현 연구원은 "제주항공의 2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40.7% 늘어난 2280억원으로 집계됐다"며 "국내선과 국제선 매출이 단가 상승으로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류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16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았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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