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프 제공 : 현대차투자증권] |
지난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담배 니코틴 함량 규제 언급으로 인해 BAT, 알트리아, PMI 등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KT&G도 지난달 31일 주가가 4.6% 빠졌다.
조용선 연구원은 "KT&G 수출담배(연결 매출의 약 18.5%) 중 미국 비중은 유의미하지 않고 낮은 니코틴 함량의 제품군이 주력이기 때문에 펀더멘털에 영
그는 이어 "더욱이 부각되는 요소는 업종 내 가장 안정적 실적 시현, 내수 담배 리스크 예상치 부합, 수출 담배 모멘텀 향상, 밸류에이션 매력"이라며 "과다 노출된 노이즈 대비 실적은 순항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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