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환자감시장치·심장충격기 전문기업 메디아나는 자사 심장충격기 D500에 대해 브라질 판매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자동심장충격기 A15, 올해 6월 환자감시장치 M30에 브라질 판매허가 승인에 이어 세번째 성과다.
메디아나는 브라질을 시작으로 중남미 시장을 공략 할 예정이다.
메디아나 관계자는 "이번에 판매허가를 받은D500은 이미 지난 2015년 12월 멕시코 인증 획득으로 중남미 시장에 진입했다"면서 "글로
이 관계자는 또 "브라질 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잡기 위해 현지 대리점과 꾸준히 협력하고 있다"며 "브라질을 중심으로 중남미 시장에 적극 진출해 매출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