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일본에서 중국 위챗페이 결제사업을 하는 자회사 '하나카드 페이먼트'를 설립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나카드 페이먼트는 일본 내 위챗페이 가맹점을 대상으로
하나카드는 일본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이 연간 600만명에 달하나 위챗 결제 서비스가 활성화되지 못한 점에 착안해 일본 결제시장 진출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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