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9일 'KDB 키다리 아저씨' 19호 후원 대상으로 서울 성북구청에서 추천한 취약계층 단체 및 가정 2곳을 선정해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KDB 키다리 아저씨 후원 사업을 제안했던 이동걸 산은 회장은 "성북구청과의 협업을 더욱 확대해
산업은행은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난해 말부터 KDB 키다리 아저씨 후원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열아홉 차례에 걸쳐 총 2억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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