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지원유세에 나선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국민들의 여망으로 10년만에 정권교체를 이뤄냈지만 하나도 나아진 것이 없고 오히려 불안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
이 총재는 "경제는 최악의 상태로 가고 있는 데 정부는 우리의 경제를 바로 살릴 뚜렷한 방향을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정부와 여당인 한나라당을 견제하지 못한다면 우리나라는 불안하고 흔들려 다시 주저앉을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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