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측 사과 않으면 대화 중단"
북한은 김태영 합참의장의 북핵 관련 발언과 관련해 사과하지 않으면 남측과 일체의 접촉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측은 2~3일안에 답신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여야, 첫 주말 유세..전략지 공략
공식 선거운동 시작 이후 첫 주말을 맞아 여야는 전략지역을 중심으로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오늘도 한나라당은 영남, 민주당은 수도권, 선진당은 충청권에서 텃밭다지기에 몰두합니다.
▶ "대운하 사전 준비중" 비밀조직 논란
국토해양부는 대운하 사업을 준비중이지만 이를 지휘하는 비밀조직은 따로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 서해교전 추모식 정부 주관 격상
서해교전 전사자 추모행사가 올해부터 정부 주관행사로 격상됩니다.
▶ 티베트 라싸에서 또 시위 발생
티베트 자치구의 수도 라싸에서 새로운 시위가 발생했다고 미 워싱턴 소재 민간단체가 주장했습니다.
달라이라마는 중국정부가 티베트 폭력사태의 배후라는 '음모론'을 제기했습니다.
▶ "노인 대통령 비호감"..메케인 비상
미국인들은 흑인이나 여성 대통령보다 노인 대통령에게 더 큰 비호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매케인 후보 진영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한국, 빈곤
우리나라가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주요 국가들 가운데 빈곤 비율을 가장 많이 줄이는 경제성장을 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부동산발 금융위기 발생 우려"
현대경제연구원은 우리나라에도 부동산발 금융위기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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