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객으로 북적이는 '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사진제공: 두산건설] |
대토신에 따르면 지난 11일 문을 연 해당 사업장 모델하우스에는 첫날 3000여명을 포함해 주말 3일 간 1만5000여명이 방문했다. 모델하우스 앞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긴 대기줄이 형성됐으며, 분양 관계자들은 방문객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게 몽골텐트를 제공했다는 후문이다. 모델하우스 내부에 마련된 모형도와 상담석 주변도 방문객으로 붐볐다.
김해시 부원동에서 온 김모씨(36세, 주부)는 “지금 살고 있는 집이 10년이 넘어 오래된 데다 초등학생 둘을 키우기에 불편해 분양을 받을까 고민 중"이라며 "특히 방 3개에 주방 펜트리, 대형 드레스가 있는 전용 84㎡가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실제 '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다용도 수납공간으로 활용가능한 복도팬트리와 현관팬트리, 드레스룸 내 폭 1.5~1.8m 워크인클로젯 등을 전 세대에 제공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851세대(전용 ▲67㎡ 57세대 ▲77㎡A 132세대 ▲77B㎡ 154세대 ▲84㎡ 508세대) 규모다.
청약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