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프로골프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지영이 세이프웨이 인터내셔널에서 아쉬운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이지영은 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이븐파에 그치며 최종합계 15언더파로 2위를 기록했습
대회 우승은 최종합계 22언더파를 기록한 로레나 오초아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로써 오초아는 올해 세 차례 대회에서 우승컵 두 개를 들어올리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밖에 지은희가 공동 4위를 기록했고, 박희영이 공동 9위에 오르며 '톱10'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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