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통합민주당 공동대표가 총선을 앞두고 여권이 지지세 결집을 위한 의도된 신 북풍정국을 조성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떨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손 대표는 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
손 대표는 통일부장관이 먼저 핵을 없애야 개성공단을 확대하겠다고 한 것은 북한을 자극하는 것이라며 총선에서 보수세력과 대구·경북 세력을 결집하려는 의도가 있는게 아닌가 의심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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