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 전문기업 아이티센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주관의 '2017년 자치단체 공통기반 노후장비 교체 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업 예산은 약 256억원(부가세 포함)이며 아이티센이 주사업자인 컨소시엄의 형태로 60%의 지분율로 약 153억원 규모를 담당한다.
공통기반시스템은 시·도행정, 새올, 지방재정, 지방세, 주민등록, 세외수입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행정업무 및 대민 민원업무를 하는 데 기초가 되는 중요한 시스템이다.
아이티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최신 기종의 고성능, 대용량 장비를 도입, 시군구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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