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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인식 시스템을 개발·생산하는 A사가 경영권 매각을 추진한다. A사는 다수의 재무적 투자자(FI)들에게서 이미 투자를 받을 만큼 대외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A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60억원이며 희망 매각가는 160억원이다.
B사는 피트니스 상품을 온라인 등에서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업체로 특정 상품은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이익이 급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희망 매각가는 75억원이다. C사는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오락 서비스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업체로 30여 개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4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는데 순이익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희망 매각가는 10억원이다.
코스피 상장사인 IT업체 D사가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게임 가상현실(VR) 및 소프트웨어 개발사 인수를 희망하고 있다. D사의 인수 가능 금액은 500억원이다.
E사는 비상장 자동차 부품 제조사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전기차 관련 부품·센서·모터 관련 기업 인수를 추진 중이다. E사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핵심 부품을 제조·공급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사의 평균 영업이익률 대비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키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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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