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은 지난달 4일 출시한 '무배당 달러 평생소득 변액연금보험'이 6주 만에 누적 판매액 1000만달러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의 이번 달 16일 기준 누적 판매 건수와 금액은 총 207건, 1011만달러다. 고객의 평균 가입나이와 가입금액은 각각 49.2세, 약 4만8848달러로 나타났다.
무배당 달러 평생소득 변액연금보험은 일시납 상품으로 금리나 투자 수익률에 관계없이 평생 변하지 않는 노후소득을 달러로 수령하는 상품이다. 가입 즉시 노후소득을 지급받으며, 가입나이에 따라 납입한 보험료의 최저 3.80%에서 최고 5.20%를 매년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푸르덴셜생명의 전사적 역량을 집중시킨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업계를 선도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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