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무실 공실률이 최근 4년내 사상 최저치로 떨어진데 반해, 임대료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서울지역의 '사무실난' 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부동산 자문회사 저스트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서울 사무실 빌딩 공실률은 1.27%로, 지난해 4분기에 비해 0.48%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공실률이 하락하면서 임대료는 더욱 올라, 서울시의 빌딩 임대료를 전세가로 환산한 결과 제곱미터당 152만원으로 전분기보다 2.08%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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