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 릴리안의 부작용 논란에 휩싸인 깨끗한나라가 신저가를 찍었다.
23일 오전 9시 28분 현재 깨끗한나라는 전일 대비 160원(3.47%) 내린 4450
이날 장 초반 깨끗한나라는 4380원까지 하락해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인터넷을 중심으로 릴리안을 사용한 뒤 생리량이 줄고 생리통이 심해졌다는 사례가 확산되자 지난 21일 릴리안에 대한 품질검사에 들어갔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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