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액 1017억700만원, 영업이익 140억6900만원, 순이익은 64억93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6.9%, 47.7%, 115.6% 증가한 수치다.
용평리조트에 따르면 올 상반기 리조트 운영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0.3% 증가한 563억원을 기록했다. 콘도 분양매출은 3.1% 상승한 454억원을 달성했다.
용평리조트 관계자는 "상반기 매출이 설립 이래 처음으로 1000억원을 넘어서며 새로운 성장의 발판에 도달했다"며 "일반적으로 하반기는
한편 용평리조트는 사내이사 신규선임 및 감사 재선임을 위해 다음 달 19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지난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는 주주명부가 폐쇄된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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