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는 오는 9월30일부터 자동차보험료를 개인용은 2.9%, 업무용은 1.8%씩 인하한다고 30일 밝혔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작년부터 시행된 제도개선과 우량고객 확대에 따른 손익개선 효과 등을 고려해 보험료를 내리는
최근 손보사들은 손해율 개선에 힘입어 잇따라 차보험료를 인하하고 있다. 손보사 '빅(big) 4'인 삼성화재·현대해상·동부화재·KB손해보험이 최고 1.5%, 메리츠화재와 악사손해보험에 이어 더케이손해보험도 올들어 차보험료를 최고 2.7%씩 내렸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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