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첫 번째 글로벌 에디션…포스코건설의 자부심으로 짓는다
‘더샵’이 해외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하면서 국내 거주 수요자는 물론, 해외 거주 수요자들에게도 높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더샵이 선택한 첫 번째 해외시장은 필리핀 클락자유경제지역(Clark Freeport Zone:CFZ).
특히 포스코건설 아파트 브랜드 더샵이 선택한 지역이라는 점에서 클락 또한 주목 받고 있다. 클락은 골프천국이자 다양한 레저프로그램과 휴양리조트가 있는 대표 관광지역이다. 여기에 대통령직속기관인 ‘클락개발공사(Clark Development Cooperation:CDC)’가 지역을 직접 관할하기 때문에 치안이 우수하다.
지난 1991년 11월까지 미 공군이 주둔하던 클락공군기지(Clark Air Force Base)이기 때문에 그간 건설해 놓은 공항, 도로, 골프장, 위락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포스코건설이 6월 클락 주거지역에서 분양하는 ‘더샵 클락힐즈’는 더샵의 첫 번째 해외런칭 아파트(콘도미니움)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1층, 콘도미니움 5개동, 총 508가구로 구성된다. 타입별 세대구성은 △스튜디오타입 40가구 △1베드 160가구 △2베드 144가구 △3베드 118가구 △4베드 38가구 △펜트하우스1 6가구 △펜트하우스2 2가구로 이뤄진다.
해발 235m 위에 위치한데다 인근에 타운하우스 및 풀빌라 등이 저층으로 계획돼 있어 탁 트인 클락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전 가구에 넓은 발코니를 도입해 집안에서 필리핀 천혜의 환경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발코니 창문을 열면 사시사철 불어오는 산들바람을 집 안에서 맞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일부 세대에서는 골프장 조망까지 가능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집안에서
분양관계자는 “필리핀 클락은 더샵이 선택한 첫 번째 해외지역인 만큼 최고의 치안과 입지를 자랑한다”며 “더샵 브랜드의 자부심으로 지은 만큼 고급리조트를 방불케 하는 특급 부대시설 등으로 럭셔리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372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