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포주공 6단지 모습 [사진제공: 다음 로드뷰] |
서울시는 지난 30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개최해 개포주공 6·7단지의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개포주공 1∼7단지는 모두 재건축에 들어가게 됐다.
지난 1983년 신축된 개포주공 6·7단지는 올해로 34년 경과된 노후·불량 아파트다. 북쪽에는 양재천이 흐르고, 남쪽으로는 개포주공 4단지가 있다.
재건축 조합은 해당 단지를 기존 15층에서 최고 35층으로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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