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파트너스 자산운용(이하 플랫폼파트너스)이 우수한 수익률을 바탕으로 하반기 사회적 투자와 관련한 펀드를 출시한다.
31일 플랫폼파트너스에 따르면 이 회사가 운영하는 액티브메자닌 1호가 전날 종가 기준으로 8월 월간 13.43%의 수익률을 기록, 한국형 헤지펀드 가운데 메자닌 펀드 수익률 상위권에 올랐다.
액티브메자닌 10호와 4호 펀드가 6.69%, 6.58%를 기록했고 액티브메자닌WB-1이 5.59%, 액티브메자닌 8호도 4.75%의 월간수익률을 보였다.
한편 플랫폼파트너스는 하반기 사회적 책임이 필요한 곳에 투자해 국민들의 실생활에 접목될 수 있는 펀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플랫폼파트너스는 지난 7월 신사옥 이전과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의 성장'을 중장기 비전으로 선포한 바 있다.
정재훈 플랫폼파트너스 대표는 "어느 한 쪽으로 기운 성장보다는 조화로운 '상생'을 바라볼 때"라며 "하반기는 이러한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플랫폼파트너스는 오랜 준비를 거쳐 사회적 책임 펀드인 '대한민국인프라펀드', '대한민국구조화펀드', '대한민국유동화펀드', '대한민국스마트버스펀드'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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