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미 증시 약세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1750선을 회복했습니다.
3포인트 상승 출발한 코스피 시장은 프로그램 매수 영향으로 9시 10분 현재 9포인트 상승한 1751을 기록중입니다.
통신과 보험, 의료정밀, 전기전자, 의약, 철강금속업종이 오르고 있고 은행과 증권, 전기가스, 기계, 건설업종은 조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개인은 11억원과 300억원을 매도하고 있고 기관은 31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개인의 선물 매수로 300억원의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포스코, LG디스플레이, LG전자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민은행과 한국전력, 현대차, 신한지주 등은 소폭 약세입니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 매수로 오름세를 보이면서 1포인트 상승한
NHN과 하나로텔레콤이 조정을 보이고 있지만 LG텔레콤과 CJ홈쇼핑, 하나투어, 서울반도체, 메가스터디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편 일본 증시는 0.01% 상승 출발했고 원달러 환율은 70전 오른 975원 40전을 기록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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