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4일 오전 8시 서울시 중구 본부에서 북한 핵실험과 관련해 ‘통화금융대책반회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한은은 윤면식 부총재가 주재하는 회의에서 북한이 주는 위험이 국내외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달 31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국내 경제는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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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이주영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