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흥덕지구에서 주변 시세의 3분의 2 수준에 분양한 아파트가 최고 4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습니다.
현대건설 측은 498가구 일반분양 1순위 청약에 총 1만 4천
특히 88가구를 모집한 116제곱미터는 2천12명이 몰려 경쟁률이 43대 1에 달했습니다.
분양가는 3.3제곱미터당 980만원선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돼 '로또 아파트'로 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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