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조폐공사] |
공심돈 메달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하나인 수원화성 이야기 두 번째 작품이다.
조폐공사의 우수한 메달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공심돈을 실물과 동일하게 조각해 압인한 후 디지털 프린팅 기술로 다시 컬러 채색 인쇄해 마감했다.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실물과 같이 생생하게 표현한 고품위 예술작품으로 가치를 높였다.
메달 뒷면에 각인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바로 수원 화성 공심돈의 정보가 담긴 문화재청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해당 메달은 특별판으로 500개 한정 수량 판매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조폐공사 쇼핑몰과 전화 주문을 통해 선착순 판매한다. 판매가격은 개당 3만 원(부가세 포함)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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