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이 1100억원대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하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9분 현재 선진은 전일 대비 2850원(13.51%) 내린 1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선진은 시설자금 등의 조달을 위해 1129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예정발행가는 1만5050원이며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27일이다. 1주당 0.4607103736주씩 배정된다.
김정욱 메리츠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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