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내외장재 금속 부품업체 에스코넥은 방위사업청과 75억900만원 규모의 리튬1차전지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납품 기간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8월말까지다.
지난 2015년부터 전지사업을 추진해온 에스코넥은 지난해 국방기술품질원에서 실시한 생산능력확인을 통해 나선
에스코넥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그간 추진해온 신사업에서 이뤄낸 의미 있는 첫 성과"라며 "국방사업진출을 시작으로 민수 분야는 물론 해외 에이전트 발굴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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