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출처 : 하이투자증권] |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3분기 일부 광고 물량이 4분기로 이연되면서 실적 모멘텀이 발생했다"며 "전체의 70%를 차지하는 해외 지역 매출총이익은 중국을 제외하고 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미 지역의 경우, 지난해 대형 광고주가 이탈해 큰 폭으로 역성장 했지만 올해 하반기 '갤럭시노트8' 효과와 삼성전자의 하만 인수 등으로 사업 효과가 반영될 전망이다. 3분기와 4분기의 매출총이익은 각각 적년 동기 대비 2.9%, 13.7%씩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B2B 영업에 대한 광고주의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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