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의 수지구 동천동은 최근 용서 고속도로 개통과 판교 개발이 이뤄지며 ‘살기 좋은’ 주거 지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주택 단지 형성이 속속 진행되면서 투자자들 및 거주 수요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 포털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지구 전체 공급 세대 수 현황은 1990년부터 현재까지 106,874세대로 나타났다. 또 최근 5년 간 입주 물량은 4,096세대다.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예상 입주 물량 세대 수는 10,649세대로 드러나, 점차 증가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처럼 꾸준한 주거 입주 수요 상승이 이뤄지는 가운데, 상가 분양 역시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중이다. 수지구 동천동 일대는 안정적인 주거 단지 형성으로 상권 붕괴나 유동 인구 감소에 대한 위험 부담이 비교적 낮은 한편, 꾸준한 임대 수익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 ‘수지동천 클래스업(CLASS UP)’상가가 분양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해당 상가는 대지면적 1,983.00㎡(599.85평), 건축면적 41,155.62㎡(349.57평), 연면적7,621.08㎡(2,305.37평) 규모로, 지하 2층에서 지상 5층으로 조성됐다.
상가 층별 구성은 다음과 같다. 상가 1층과 4층은 각각 ‘신협’과 문화센터 입점이 확정됐다. 1층은 약국과 편의점, 음식점, 세탁소 등의 점포가 들어서기 적합하다. 2층과 3층, 그리고 5층은 병∙의원, 음식점, 학원의 입지 조건에 부합한다. 특히 1층의 경우 아파트 단지 출입구 개설예정으로 인한 이슈를 기대할 수 있고, 4층 문화센터 입점으로 집객력 향상까지 염두에 둘 수 있다.
여기에 전형적인 ‘항아리 상권’에 위치해 고정 배후세대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한편, 인근 아파트 단지 10,000여 세대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아울러 신규 아파트 단지인 파크자이 388세대, 포스코이스트포레 980세대 신규 입주 예정이 확정되기도 했다. 또 삼거리에
이와 관련해 수지동천 클래스업 상가 분양 관계자는 “최근 수지구 동천동 일대는 신분당선 동천역 개통으로 인한 교통의 편의성과 지리적 이점까지 더해지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다”며, “현재 사업지 인근에 분양 홍보관 오픈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분양 홍보관 방문 및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