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삼성증권] |
이 상품은 1년 만기 상품으로, 원금의 90%를 보장한다. 매 3개월마다 총 3번의 조기상환 기회를 기회가 있다. 각 시점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보통주 가격이 최초가격의 102% 이상이면, 연 12%(세전) 수익을 지급하고 청산한다.
만기 시점에는 수익구조가 변경돼 두 기초자산 중 기준가 대비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한다. 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최대 손실률은 10%로 제한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4차산업혁명을 이끌어가는 반도체주들을 기초자산으로 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노릴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이와 함께 유로스탁스50, HSI를 추종하는 3년 만기의 ELS16998회도 모집한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모두 5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연 5%의
삼성증권은 삼성증권 POP HTS, 모바일앱(mPOP), 홈페이지 등 온라인으로 금융상품을 일정금액 이상 매수하면 현금으로 전환되는 캐시쿠폰을 지급하는 'MY캐시쿠폰' 이벤트를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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