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대규모 군사훈련을 앞두고 레바논이 군 비상태세에 돌입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내일(6일)부터 닷새간 민관군 합동 훈련에 들어가는 이스라엘은 이번 훈련에서 레바논 시아파 무장 정파인 헤
그러나 레바논 시니오라 총리는 이스라엘이 훈련기간 레바논 주권을 침해하는 도발행위를 할 가능성이 있다며, 군에 경계태세 강화를 지시하는 동시에 레바논 남부에 주둔중인 유엔평화유지군에 대응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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