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검은사막'으로 유명한 펄어비스가 상장 첫날 공모가를 밑돌고 있다.
펄어비스는 14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시초가 대비 4.64%(4300원) 떨어진 8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10만3000원보다 낮은 수준이다.
펄어비스는 이달 5~6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펄어비스는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을 기반으로 지난해 매출액 616억원, 영업이익 446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405억원으로 집계됐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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