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모하는 유안타 홈런 ELS는 고객 선호도에 따라 수익률 또는 조기상환 확률을 높이거나 원금손실 부담을 줄인 파생결합증권 3종 외에 온라인 전용상품인 원금 90% 지급형 ELS까지 포함하고 있다.
온라인 전용 상품인 홈런H ELS 3813호는 삼성전자와 SK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수익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원금의 90%는 지급하는 만기 1년의 원금 부분지급형 상품이다. 조기상환주기는 3개월로 최초기준가격의 102%(3개월, 6개월, 9개월) 이상일 때 연 16.6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일 경우 상승률이 낮은 기초자산의 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한다.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 미만으로 하락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나 최대 손실률이 -10%로 제한된다.
아울러 홈런 ELS 3종도 공모한다. 조건 충족 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한 홈런S ELS 3810호, 원금손실조건(Knock-In)을 45%로 낮춰 원금손실에 대한 부담을 줄인 홈런D ELS 3811호, 첫 조기상환 조건을 85%로 낮춰 빠른 조기상환이 가능하도록 한 홈런E ELS 3812호다.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며 ELS 3810, 3811, 3812호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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