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두호 SK VIEW 푸르지오’ 다채로운 이벤트로 눈길

포항 북구에 들어서는 두호 SK VIEW 푸르지오가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아파트로 인기를 얻고 있다.

포항의 주택시장은 크게 오래된 주택가가 밀집한 남구와 택지개발이 상당부분 진행된 북구로 나뉜다. 그 중에서도 단지가 위치한 두호동은 포항 북구 내에서도 핵심 주거지역으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우수한 학군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포항시가 문화예술 창작지구 조성 등 원도심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이곳을 중심으로 한 지역 경제 성장도 기대된다.

두호 SK VIEW 푸르지오는 포항시 북구 두호동 1022, 1058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132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중 65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 단지는 도심 내 공급되는 만큼 인근의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CGV, 시립미술관, 죽도시장 등 기조성된 생활 인프라를 입주 즉시 이용할 수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새천년대로, 포항 IC 등의 도로 환경을 갖췄고 포항시외버스터미널, 포항고속버스터미널 등이 가깝다. 또한 KTX포항역을 통한 전국 광역 교통망이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 주변으로 포항 대표 관광지 영일대해수욕장과 대규모로 조성된 환호공원도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췄다.

이 단지는 ‘2017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거주공간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주거시설을 소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올해 8개의 아파트가 선정됐다. 그 중에서 ‘두호 SK VIEW 푸르지오’는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설계와 원격검침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등 입주민을 생활편의를 극대화한 설계 및 시설을 높게 평가 받았다.

두호 SK VIEW 푸르지오가 위치한 두호동은 포항을 대표하는 영일만 산업단지, 포항산업단지, 포항제철(포스코)와 접근성이 용이해 미래 가치 높은 배후 주거지역으로의 평가 받는다. 특히 단지와 가까운 영일만항의 국제여객부두 건설사업도 이달 첫 삽을 떴다. 이달 본 공사에 들어간 이 사업이 2020년 8월 준공되면 포항은 환동해권 국제여객 기항지로서 발돋움 할 것으로 보인다.

우수한 상품력도 눈길을 끈다. 이 단지는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복도 팬트리(전용 74㎡A타입), 알파룸(전용 84㎡A타입)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특화설계뿐만 아니라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판상형과 타워형의 장점을 살린 설계 등으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다. 또한 1군 건설사인 SK건설과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은 만큼 모던한 감각의 내부 인테리어와 마감재 등의 적용으로 여성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포항 두호 주공1차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이 단지는 포항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SK건설과 대우건설의 합작 컨소시엄 아파트로 일대 실수요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두호 SK VIEW 푸르지오는 견본주택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9월 17일(일)까지 상담고객 전원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같은 기간 ‘가을 여행지원’ 경품 행사도 경품 추첨도 계획되어 있다. 추첨은 9월 17일(일) 오후 3시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며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클래시돔 캠핑용품, 캐리어 등을 각각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포항시 북구 죽도동 618-11번지(구 웨딩캐슬예식장 맞은편)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0년 1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