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삼성증권] |
이번 행사는 '법인고객 토탈 서비스'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각 법인의 최고경영자와 최고재무책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 14일부터 2박3일 간 베이징과 톈진 등 중국현지의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중국의 유망기업과 코트라 사무소, 중신증권 본사 등을 방문하고 중국 증시에 대한 투자전략 세미나, 그룹 토론 등을 진행하며 주요 일정을 채웠다. 투자전략 세미나에는 중신증권의 VIP 고객 20여명도 참석해 양국 증시에 대한 강의를 듣고 의견을 나눴다.
삼성증권은 지난 2015년부터 중국 최대증권사인 중신증권과 포괄적 업무 제휴를 맺고 임직원 교류 등 협력관계를 구축해왔다.
삼성증권 사재훈 WM본부장은 "중국증시의 현황을 현지에서 직접 확인하고 글로벌 교류 기회까지 가질 수 있었다는 점에서 참여 고객의 반응이 뜨거웠다"며 "앞으로 '법인고객 토탈 서비스'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의 '법인고객 토탈 서비스'는 기업 의사결정자들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로, 매월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와 교류행사를 제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