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납치 성폭행범에 대한 엄단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법원이 초등생 성추행범에 대해 잇따라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대전지법은 여자 초등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40대 남자 김모씨에 대해 징역 1년6월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2005년 7월 5차례에 걸쳐 대전의 한 오락실에서 게
재판부는 또 지난 1월 대전 모 찜질방에서 자고 있던 열 한살 C양을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40대 남자 이모씨에 대해서도 징역 10월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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