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시장 호황에 힘입어 사상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삼성전자는 19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04.%(1000원) 오른 262만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종목은 263만2000원까지 오르면서 전날에 이어 사상최고가를 갈아치웠다.
SK하이닉스도 같은 시각 0.50%(400원) 상승한 8
두 종목은 반도체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감에 외국인을 중심으로 투자가 몰리면서 연일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반도체 매출액 합계가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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