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웅천 디 아일랜드 조감도 |
'여수의 강남'으로 불리는 웅천지구 일대 한화타운 단지로 바다 조망권이 돋보이는 입지에 들어선다. 지상 1~29층, 레지던스 5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 리조트, 상가 등 총 6개동으로 구성된다.
레지던스는 여수 시내에서 처음 공급되는 생활형 숙박시설으로 지상 6층~29층에 들어선다. 모든 집마다 바다와 마리나 조망권이 있다. 레지던스란 고급 아파트와 호텔식 서비스가 결합된 주거공간으로 실거주나 임대·별장 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분양받을 수 있다. 오피스텔은 1개 동에 지상 4~17층으로 들어선다. 오피스텔도 레지던스와 마찬가지로 모든 방마다 바다·마리나 조망권이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웅천요트마리나와 해양공원이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선상 요트파티를 비롯해 다양한 수상스포츠를 집 근처에서 즐길 수 있다"고 말
레지던스는 23~24일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홈페이지, 오피스텔은 22일 홍보관 현장에서 청약접수를 한다. 모두 25일 당첨자 발표 후 26~27일 이틀 간 홍보관에서 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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