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은 다음달 서울 항동지구, 시흥 은계지구, 의왕 백운밸리 등 서울과 수도권에서 3개 단지 1300여 세대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서울 항동지구 7블록에 들어서는 '서울 항동지구 제일풍경채'(전용 84·101㎡ 345세대)는 공공주택지구에 공급되는 만큼 분양가상한제의
시흥 은계지구 물량은 지구 내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로 전용 72~84㎡, 429세대 규모이며, 의왕 백운밸리에 공급하는 '의왕백운밸리 제일풍경채 에코&블루'(전용 59~74㎡, 594세대)는 민간 임대아파트로 임대 4년 후 분양전환된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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