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실업이 대규모 유상증자 계획을 내놓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7분 현재 동국실업은 전일 대비 320원(15.84%) 내린 1700원에
이날 장 초반 동국실업은 1670원까지 하락해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전날 동국실업은 302억여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신주는 보통주 2390만주, 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1265원이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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