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서울 영등포뉴타운 1-3구역(영등포동 7가 29-1)을 재개발해 짓는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을 10월 분양한다. 서
울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 주상복합으로 지하 5층~지상 30층, 3개 동에 총 296가구 규모다. 전용 29~84㎡형 아파트 185가구와 전용 21~36㎡형 오피스텔 111실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영등포동7가 71-3에서 문을 연다.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