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동양생명에 대해 최대주주인 안방보험그룹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며 목표주가를 1만1000원에서 9000원으로 낮춘다고 22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중립'(HOLD)으로 유지했다.
이남석·유승창 연구원은 "지난 6월 중국 당국의 안방보험그룹 조사와 우샤오후이 회장 사임 소식 등 대주주 리스크가 불거지며 동양생명 주가가 최근 석
또 이들 연구원은 "지난해 일시납 저축성보험 판매 증가에 따른 부채 관리 부담 우려에 최근 육류담보대출 사건에 대한 금융당국의 징계 절차 착수까지 동양생명 자체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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