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 그룹은 지난 19일 처음앤씨 주주연대 측이 경영권 확보를 위해 임시 주총에서 젬백스 그룹의 인사를 이사로 영입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 단순한 친분 관계에서 참여한 것이라고 22일 해명했다.
또한 일부 언론매체에 처음앤씨 주주연대가 우호지분 확보를 위해 젬백스 그룹과 손을 잡았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 김기웅 젬백스 투자담당 대표는 처음앤씨의 백기사 역할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 대표는 "젬백스는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알츠하이머병 2상 국내 임상시험과 연내에 시작할 전립선비대증 3상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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