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 소망의 집 고구마밭 관리(왼쪽)와 사랑의 에코백 만들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호반건설 직원들 모습 [사진제공: 호반건설] |
이날 경영부문 임직원 40여명은 경기 김포시 양촌읍에 있는 김포 소망의 집에서 시설 환경정화 및 고구마 텃밭 관리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추석 명절을 맞아 후원물품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호반건설은 오는 26일에는 김포시 지체장애인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한가위 나눔 잔치'에 300만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술부문 임직원 70여명은 경기도 아브뉴프랑 광교점에서 ‘사랑의 에코백’ 만들기에 참여했다. 이 행사는 '제2회 이웃사랑데이’
앞서 호반건설은 지난 13일 '성남 고등 호반베르디움' 분양 당시 받은 '사랑의 쌀’ 138포대(10kg)를 성남시 수정구에 전달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