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전자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무상감자와 대규모 유상증자를 연달아 단행키로 하자 주가가 하한가로 추락했다.
25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삼화전자는 전일 대비 770원(29.90%) 내린 1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22일 삼화전자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3주를 1주로 병합하는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 이후 자본금은 143억원에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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