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무리 심판" "균형 맞춰야" 총력
한나라당은 이번 총선이 대선에 이은 좌파정권에 대한 마무리 심판이라며 부동표 흡수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통합민주당은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독주를 막기위해 균형을 맞춰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이르면 내일 밤 10 시 윤곽
오전 6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는 내일 선거는 이르면 밤 10시 쯤이면 지역구별로 당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 고소·고발 격화 후유
이번 총선에는 후보들간에 고소 고발이 격화 되면서 총선 이후 후유증이 심각할 것으로 보입니다.
▶ 이 대통령 "민생법안 5월 국회서 처리"
이명박 대통령은 총선이 끝난 후인 5월 임시국회를 열어 시급한 민생개혁법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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