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최대 산유국인 카자흐스탄이 다음달부터 원유에 수출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마시모프 카자흐스탄 총리는 각의에서 자국내 원유공급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해 인플레이션을 잡으면서도 국고수입을 늘리기 위해 다음달부터 원유 1톤에
카자흐스탄 산업부 장관은 카자흐스탄 내에서 이미 활동중인 서방 원유업체들은 관세를 면제받고 자국 국영원유업체의 일부 계열사와 자국 원유시장의 신규 진입업체들은 관세를 내게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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