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성크로바 서브 투시도 [사진제공: 롯데건설] |
이날 롯데건설에서는 하석주 대표이사 사장, 월드타워 시공총괄 석희철 부사장, 석균성 주택본부장 등 임원진들이 참석해 전사적 수지지원을 약속했다.
현재 미성크로바 재건축 수주에 총력을 쏟고 있는 롯데건설은 지난 30년간 인연을 이어온 잠실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는 포부를 다지며 '월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월드 프로젝트에 따르면 미성크로바 재건축 아파트에 김백선 아트디렉터 등 분야별 세계 최고의 전문가를 투입할 계획이다. 인테리어 설계를 맡은 김백선 아트디렉터는 국무총리공관의 인테리어를 비롯해 롯데월드타워 내 주거시설 '시그니엘 레지던스' 인테리어도 그의 작품이다.
단지 외관은 커튼월룩을 적용해 조형미와 개방감을 높이고, 단지 입구에 위치한 3개동으로 구성된 월드 트리플타워는 롯데월드타워의 외관과 건축적 요소를 도입해 단지의 상징성과 통일성을 구현한다. 또한 국내 최대 220m 규모의 측벽 전체를 미디어 파사드로 조성해 아름다운 야간경관 연출을 할 계획이다.
단지 상부에는 총 길이 290m의 스카이 브릿지 3개소를 조성한다. 월드 트리플타워 3개동을 연결하는 월드브릿지와 파크브릿지가 들어서 각각 롯데월드타워와 올림픽공원을 조망할 수 있고, 2개동 상부에는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리버브릿지를 연결한다.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여줄 커뮤니티는 4개 존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우선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리버브릿지 내부는 휴식을 위한 테라피 존으로 조성된다. 한강을 바라보며 마사지와 테라피를
또한 휴식과 사교를 즐길 수 있는 소셔블 존과 가족을 위한 커뮤니티인 패밀리 존, 입주민들이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존 등 다양한 커뮤니티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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